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집안 일만 하다가 나이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공부... 에듀윌과의 만남은 매일매일 나의 생활의 활력과 짜릿함을 전해 주었다. 하루하루에 대한 기대감과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기분이 이렇게 나의 정신을 짜릿하게 하는 것인지를 예전엔 몰랐다. 알았었더라면 그 예전에 아주 열심히 했을 것이고 그랬다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모습의 나로 살고 있을텐데 말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에듀읠을 나의 짜릿한 동반자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난 지금도 매일매일 같은 집안 일을 하면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런 나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남편은 쭉 공부만 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한마디 더 박사학위까지 도전해보라고 하며 약간은 비웃는 듯한 이야기를 한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그래 한번 도전해 보지 뭐 라고 오기가 더 생긴다. 1학기가 끝나고 2학기를 기다리는 짧은 휴식기조차도 2학기에 대한 기다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새로운 과목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으로....빨리 2학기 수업을 듣고 싶어 .....나의 삶에 활력을 준 에듀윌....나의 선택이 그르지 않았음을... 나와 같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삶의 짜릿함을 느껴보라고...에듀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