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처음엔 아이들을 좋아하고 제 2의 인생을 생각하며 무작정 보육교사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막상 수강신청을 한 후 회사를 다니면서 강의를 들으며 토론과 퀴즈를 풀고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과제를 하느라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한달동안 보육실습을 하면서 2개의 교구제작과 2개의 부분수업 및 연계수업을 하고 마지막으로 All day수업으로

몸살도 나고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보육교사는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하나하나 섬세하게 지켜주고 알려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실행해야하며 만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체력도 보충하고 남은 3과목 잘 끝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