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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정영례
진정으로 원하는 성취감을 느꼈던 한학기~^^
늘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외동아이를 키우며 훌쩍 자란 아이에 아쉬워서..
아이돌보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어를 지도하는 현장에서 오래 일하며.. 전공을 살렸고 그 일도 나름 잘했기에..
주변 사람들은 제가 영유아 보육을 하고 싶다하면..
지금 능력으로 충분한데.. 왜 사서 고생하냐고..
하지만 전 오랜고민끝에.. 남들에게 보여진 내 모습이 아닌.. 진정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일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레포트에 토론에 시험까지..
하나하나 해 나갈때마다.. 아~ 해냈구나.. 하는 안도감과 더 잘하고 싶은 성취감이 생겼습니다^^
중학생이 된 아들에게도 공부하는 엄마가 친구 같이 느껴지기도 했던 듯하고, 즐겁게 한 학기를 마무리했습니다.
2학기때는 보육실습이라는 큰 산이 기다리고 있지만..
늘 문자로 체크하고 챙겨주는 에듀윌이 있기에.. 든든한 지원군의 도움으로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