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처음 시작했을 때는 엄청난 자신감과 열의로 똘똘 뭉쳐있었는데, 어린 아들, 딸을 키우는 주부로서 무척 힘들었어요. 

내가 왜 7과목을 수강신청을 했을까라는 후회를 많이 했었지요.

하지만 내가 선택한 각 과목들을 꼭 이수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아이가 자는 낮시간에 짬짬히, 그리고 밤에 애들 재우면서 조금 자고 새벽에 일어나 강의 들으며 4개월이라는 시간이 어느덧 지나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많은 강의 그리고 토론, 퀴즈, 과제, 시험을 어떻게 치뤘는지 제가 대단하게 생각되네요.

이러한 힘이 있기에는 앞으로의 꿈에 대한 희망과 더불어

에듀윌 강의 컨텐츠의 재미와 함께 교수님의 쏙쏙 들어오는 강의가 저를 지치지 않고 이 과정을 즐기게 했던 것 같습니다.

보육관련 과목에 따른 지식과 정보에 문외한 이었던 제가 강의와 더불어 토론, 과제를 직접 작성하면서 많은 것을 배워온 이 시간들이 무척 소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위해서 많은 과목과 시간들이 남았지만, 첫단추를 잘 끼웠다는 뿌듯함으로 앞으로도 힘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자격증에 처음 도전하는 에듀윌 학습자분들도 에듀윌 그리고 자신을 믿고 열심히 잘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