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부산에 사는 50살의 아줌마가 용기있게 올 3월부터 사회복지사2급에 도전하여 힘겹게 5월~6월을 견디고 기말고사를 무사히 해냈읍니다. 늦은 나이로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며 밥을 차려 준비해 놓고선 밤 8시가 되어서야 책을 펴 놓읍니다. 대학을 졸업한지도 오래되었고 눈도 노안이 되어 조금만 공부해도 피곤하고 강의내용이 이해가 잘안되어서 자다가 공부하기가 일수였으며 처음엔 컴퓨터에 앉기도 두려웠었는데 에드윌 최 우철 담임선생님의 자상하고 친절한 안내와 귀찮은 질문에도 상세한 설명으로 응대를 잘 해주셨기에 1학기 과목 모두가 괜찮은 성적을 받은것 같읍니다. 에드윌에서는 학습에 익숙지 못한 학습자에대한 원격지원팀들의 활약이야말로 누구나 원활한 수업과 학습과정을 해낼수있도록 이끄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는것 같읍니다. 학습과정이 다른 인터넷강의보다 까다롭고 어려운것 같았는데 지나고보면 나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하여 사회복지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읍니다. 최 우철 담임선생님 2학기에도 언제나 처럼 반갑게 저의 전화를 받아주세요. 한학기동안 정말 수고 많았읍니다.  참 !  문의전화에 응대하시는 우리 여자선생님들~ 더웠던 올 한해 여름철인데도 저의  많은 질문에 대한 친절한 안내 또한 감사드립니다. 

 내일 부터 2학기가 시작됩니다.

 다시금 초심으로~~

 아자! 아자!

열심히 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