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할까 말까 망설이면서 3년이란 시간을 보내고나서야 시작한 공부였는데 필수과목 끝내고 2학기때 실습도 나갔다 오고..  

중간 기말 토론 과제 빡빡하게 실습과 함께 보낸시간이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공부 못하고 시험본 한과목은 아슬아슬하였고, 중학생 딸과 밤새면서 강의듣고, 시험공부하고 실습일지 작성하고.

그 시간이 멈춰서 가지않고 있을줄 알았는데 벌써 2학기가 끝났네요..

바쁘게 보낸 시간이 끝나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이라서 개강일도 아닌데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꼭 들려야 하는 나만읙 공간이 되어버린 에듀윌 나의 공부방이랍니다.

여러분도 화이팅하세요..

전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하답니다.

전업주부로만 살아오고 아이들 셋을 따라다니기에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고,

뭔가를 다시 할수 있다는 성취감을 가질수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