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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박봉수
할 수 있을까?
항상 하고 싶었었고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 나서 처음 며칠은 참 고민도 많았고 저질러 놓은 일에 후회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하루 12시간끽 교대 근무를 하는 직장에 근무하는 관계로 피곤한 하루하루 강의를 꼬박꼬박 챙겨 듣는 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습니다..
쉬는 날이면 꼬박 하루 8시간 이상씩 강의를 듣는 다는 건 처음에는 참 고역이었고 중노동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8과목 총 24학점을 수강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그래도 습관이 되니 공부의 재미가 느껴져서 참 행복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기말고사까지 치고 성적 최종 발표일을 며칠 앞두고 있다니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시작은 참 어려웠지만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되니 새록새록 돋는 배움의 기쁨으로 더운 여름도 무사히 잘 넘겨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공부보다 앞으로 공부해야 할 과제가 더 많겠지만 이제는 고민보다는 새로운 배움에 대한 설렘이 더 앞서고 벌써 다음 수강 신청이 기다려 집니다.
지금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일단은 저질러 놓고 볼 일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작은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건 할 수 있다는 용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