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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문현숙
시작이 반이죠..1학기 마무리 했네요..
대학교 근처도 가보지 못한 저로서 리포트며 시험이며.. 시작전에는 모든게 두렵게 느껴 졌는데 어느새 1학기 마무리를 하고 뿌듯함에 후기도 남기고 있습니다. ^^
회사생활을 접고 외벌이에 아이둘에 돈버리는건 아닌지 고민고민하다 아이들을 키우며 "보육교사"는 꼭 따봐야 겠다 싶어 도전했는데 생각만큼 두려운것도 어려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열심히..열심히..열심히만 하면 보람도 느끼고 자연히 이수도 가능한거 같습니다.
주부생활만 하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자신감도 회복하고 무엇보다 남편이며 아이들이며 "엄마공부한다며"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저를 배려해 주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가족들이 저를 높여 주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저처럼 돈 때문에 집안일 때문에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시라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4학기까지 잘 해 나갈 자신이 생깁니다...빨리 2학기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