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5살, 2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당장 보육교사를 할려고 한건 아니지만, 꼭 언젠가 필요할것 같아서, 힘들지만, 준비하며, 공부하고,하루 하루가 뿌듯합니다.

모르는 것은 담임을 통해 여쭤보면, 친절히 답해주시고, 전화한통으로 속쉬원히 질문에 응대도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일끝나고 청소하고, 밥하고 애들 돌보고 하루 한두시간씩 , 그냥 잠드는 것보다 저를 위한 투자라 생가하니. 공부도 즐거웠습니다. 남은 2학기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나중에 밝게웃을수 있는 저를 생각하면,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아이들도 공부하는 엄마를 보면서 같이 책도 옆에서 읽어주고, 행복하네요... 공부열심히 해서 장학금도 탈수 있도록 애들에게 본보기가 되려고 노력할겁니다. 오랫만에 다시 시작한 공부,,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다시 학생된기분,,,

더 늦기전에 시작한것 을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