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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김옥경
공부할수록 더 부족함을 느끼네요
사회복지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느끼는 감정입니다. 아무나 할수 없고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열의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할수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1학기를 마치고 여기까지 달려오다 보니 내년에 사회복지학사도 따고 싶고 청소년상담사관련 공부도 이어서 하고싶어지네요.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사회복지사공부를 하다보니 사회복지뿐만이 아닌 세상이 보이기도 하고 사람의 인생이 보이기도 하여 한층 성숙해진 내자신을 느낍니다.
나와 같은 사람도 하는데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도 들기도 하지만 더 늦기전에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