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처음에는 뭔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도전하긴 했으나 너무나 막연했던 것 같았습니다.

한 학기가 끝나갈쯤 되니 사회복지사에 매력을 느껴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회복지사로서 꼭 일을 해야겠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단순히 봉사하는 일로만 알았던 것에서  전문직으로서 꼭 갖추어야 하는 자질이라든가 제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저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지금은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한다는 자체가 저를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적 설레였던 감정을 다시 느끼게 해준 뒤늦은 공부 저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망설이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도전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