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시험 끝난지가 어느덧 2주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성적 확인을 해 보네요...

처음에 수업을 들을때는 ..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듣기 시작했는데여..

처음에 8과목이라는 사항을 보고.. 이걸 2주동안 들어야 하는 상황에 뭐 천천히 들으면 되지.. 하고 시작했다가..

처음에 낭패.. 한 주의 시간이 지나면.. 다른 한 주의 과목이 시작됩니다.. 미루다 미루다 보면.. 나중에는 한꺼번에 수업을 듣는 경우가 엄청 많았지요.. 중간에 문자로 과목에 대한 진행률이 문자로 와요,,.

저는 매주 마다 왔던 기억이 ... ㅠㅠ

그래서 중간고사는 엄청.. 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1년동안 일본 갔다와서.. 내려와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 살면서 할 일은 엄청 많이 있는데.. 정작 제가 뭘 해야 할 지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던 찰나에.. 라디오 광고에서도 에듀윌이라는 사이트를 알고 인터넷 등을 찾으면서. 많은 분들이 에듀윌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망설였어요.. 이러다가 또 생각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고민 끝에. 이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   비록 성적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8과목 모두 턱걸이 비슷하게 이수를 했기 때문에.. 처음에 저 처럼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언 이런 이야기를 하지는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경험자로써 말씀 드릴 수 있는 사실은 고민하지 마세요.. 모두 자신의 꿈과 목표가 있잖아요.. 그것을 위한 한 걸음 발을 떼신다고 생각하세요..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 거잖아요.. 남들이 아무리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래도 남들이 자기 삶을 살아주지는 않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중간고사 때는 메모를 하지 못해서 성적이 바닥이었지만...

기말 고사때는 나름대로 메모를 해 놨거든여.. 그래서 기말 고사때는 중간고사 때보다 잘 봤었던 거 같습니다..

처음에 교재 복사나 책을 사서 봤으면 좋았겠지만..

아무튼 1학기동안 모두 고생많으셨고요.. 이미 2학기를 시작한 분도 계시겠지만.. 아직 저 처럼 시작 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 화이팅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