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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차재연
1-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고등학교 졸업후에 장거리 이지만 오랜 시간 직장 생활을 오래도록 한 나에게 대학의 문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 만큼 열심히 살아왔고 도도한 나였던것 같다
하지만 육아와 가사를 병행 하다보니 경력단절은 또 다른 벽으로 다가왔다
항상 잠을 줄여가며 뭔가 배우려던 내 삶의 자세에 몇년후의 마흔의 자리도 압박으로 다가왔고....
공부를 시작했다
사회복지사로의 선택은 잘한일인것 같다
막상 취업에서도 큰 경쟁력은 없는 나이지만 준비된자가 기회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
항상 곁에서 이해해주고 집안일을 도와주는 남편에게 감사하고
자기 주도 학습의 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이다
무난했던
일학기 보다 이학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건 무엇인지....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해서 어서 전문학사 이수를 하고 싶다.
그때까지 내 주변의 가족도 모두 건강하길 바라고
이 글을 읽는 에듀윌 가족도 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