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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토리

생생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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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석

시작이 반이다

 사십중반의 나이에.. 제겐 아이가 넷입니다.  

늦둥이가 있어 직장은 엄두도 못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학교에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일을 해 내기도 벅찼었는데 학교에서

상담사 선생님을  만나고서 사회복지사의 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시간나는대로 강의를 듣고 토론도 작성하다보니 하루중에 잠시도 쉴틈없이 움직였습니다.

지금생각하면 하루하루가 꿈만 같은데 8과목을 모두 만족할 만한 성적으로 해내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집안일도 도와주고 시험칠때 막내를 돌봐 주기도 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에듀윌에서 그때 그때 문자로 관리도 잘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한학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당장 취업이 되진 않더라도 봉사의 길을 생각케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일단 시작하니 공부의 열정이 불같이

타올라 신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