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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토리

생생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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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하루를 쉬면 내가알고, 이틀을 쉬면 남이알고 삼일을 쉬면 점수를 안다!

출근시간에 지하철에서 라디오로 듣게된 에듀윌 광고, 사실 꼭 받아야 겠다 보다, 처음에는 반복되는 일상에 좀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싶어서 알아보다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오게 되고 대학시절 복수전공으로 들었던 아동관련 과목들이 사회복지사 과정 과목과 겹치더군요. 좀 고민하다가 바로 신청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8과목 결코 만만치 않은 수강료! 처음에는 이정도 쯤이야란 생각과 인터넷 강의니까 뭐, 라는 안이한 생각에 쉽게 봤다가 함정에 빠질뻔 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과정이 어렵고 과제가 어렵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직장인으로 부담스러운 출석이 문제 였는데요. 한주의 수업당 2주의 기간을 주시는데 1달 정도는 무리 없이 잘 지켜내다 간혹 업무가 겹치게 되면 강의듣는 시간을 미루게 되고 어느새 2주가 다가와 있더라구요. 사실 저는 에듀윌에서 말하는 플래너, 수업을 짜주는 이런 자세한 설명은 전화로 받지 못하고 메일로만 받아서 읽어보고 숙지해서 토론, 퀴즈, 과제, 중간, 기말을 기간마다 핸드폰 플래너에 설정해두고 울리게 해서 좀 미리 해두자 하면서 해도 과목이 많다보니까 좀 힘에 부치긴했지만 때마다 문자가 와서 몇퍼센트 이렇게 진행률을 알려주니까 그거는 좋더라구요. 처음에 중간고사는 적응이 안되서 생각보다 점수가 높지 않아 걱정했던 만큼 과제는 출장전에 미리 해두어서 기간안에 수정을 해서 나름 커버했다고 생각하고 전 과목 100% 출석은 달성못했지만 1과목 93% 출석을 제외하고는 100% 니까 열심히 한거 맞죠ㅎㅎ 점수 최상은 아니더라도 만족스럽습니다. 중간을 망친 분이라도 나머지 과제나 기말로 커버할수 있으니까 절대 절망하지마세요. 전 절망의 시간에서 좀 오래 ㅋㅋㅋ 제가 처음에 토론 숙지를 못하고 버벅대다가 O,X 답변을 몇과목 못달아서 정말 그날 울분을 토하며(시간이 지나면 토론 페이지가 닫쳐버려요) 충격을받아서요 그다음부터는 메일로 들어온 설명을 프린트해서 절차를 보고 기간을 꼭 체크했답니다. 바쁜 일상에서 절 더 정신없게 만든 몇개월이였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이번에 남은 몇과목 더 들어서 자격증 과정 마치면 굉장히 뿌듯할것 같네요. 사실 실습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설명 해주시겠죠? 모두 힘내서 과정 잘 마무리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