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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나인정
시작하길 잘~ 했다~~
보육교사... 언젠간 준비해둬야지 해야지...그러고 미루기를 일년반,,
내년부터는 과목수가 는다기에 부랴부랴 서둘러 등록을하고
일년밖에 안남은 상황이라 한학기에 8과목을 들어야 하는 부담은 있었지만,,
아이들 어린이집에 보내고 하루에 1~2과목씩 듣다보니 어느새 익숙해졌는지
하루라도 수업을 안들으면 괜히 불안해지기까지 했었다
첨에는 8과목을 어떻게 다듣나 걱정도 했는데... 별거 아니더라...
다시 공부를 한다는게 재밌기까지 했다
토론자료를 찾고 레포트 자료를 찾고... 다시 대학을 다니는것 같은 그런 설렘..
이제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이지만...
재밌다..
매일 아이들만 키우다가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나도 무언가에 몰두할 일이 생기니 의욕도 더 생기고 더 열심히 하고싶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알차게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