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 듣나 걱정했는데 벌써 한학기가 끝났네요.. 

8과목 수강하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니 뿌듯하네요..

아이 자는 시간에 강의 듣고 인터넷 자료 검색해가며 토론 및 과제 준비하고

잠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하니 아이에게 짜증도 많이 냈네요..

이제 당분간 방학이니 재밌게 놀아줘야겠어요..

강의도 알차고 교수진도 좋고 많은 도움이 됐네요..

워낙에 크고 회원수도 많아서 그런지 학습담당자분이 그리 잘 챙겨주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실습이 남았으니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