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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신소희
고만고만한 아들셋 데리고
남편의 반 강요로 5월 개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해야겠다는 마음보다 할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앞서네요
근데 앞에 먼저 공부하시는 분들 보니 다들 만족하시도 계셔서
저도 힘내서 시작해 보렵니다
7살 6살 3살 세 아들 녀석 키우며 자존감도 떨어지고
아이들에게 늘 엄마의 힘든 상황만 이해 시키려다보니
늘 아이들에게 끌려 다니는 모습이었구
아이들도 엄마는 약한사람이라는 동정아닌 동정을 받는 입장이었구
이해받는 입장있었으니 ....참 부끄럽네요
반성하며 열심을 다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새벽시간 쪼개서 애들 잠든시간 쪼개서
잠이 많아서 걱정이었으니 이제 잠좀 줄여 귀한시간 보람차게 써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