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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문현숙
지나온 삶과 내일을 위한 삶의 활력소
조금만 더 일찍 시작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을 부추겨서
에듀윌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49세, 적지 않은 나이에 공부하랴, 직장 다닐라 , 밥하랴...
홍길동처럼 바삐 살았다.
한 학기를 끝낸 지금,
다음 학기가 시작되는 3월 6일 전까지는
정말로 매일매일 행복하다.
일단은 나를 위해 투자한 시간이 힘들었지만
의미 있는 일을 했기 때문에
나를 칭찬해 주고 싶었다.
물론 장학금은 멀어졌지만 ...
아픈 몸을 이끌고 기말고사와 과제를 마쳤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이런 나를 늘 격려해 준,
멋진 남편과 예쁜 딸, 그리고 든든한 우리 아들,
우리 가족 모두를 칭찬하고 싶다.
또한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도록...
그리고 나를 믿고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신 이은경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에듀윌 강의를 듣고 꿈을 갖게 해주신
학교사회복지 교수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다가 아이들이 많이 아파서
중도에 포기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
학교사회사업가라는 소중한 정보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을 쓰고 난 이후에도 시간은 흐르겠지요?
그럼, 아마도 2학기를 마쳤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또 글을 쓰고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날이 꼭 !! 오도록 ~
에듀윌 강의도 열심히 들을 것이고,
실습도 열정적으로 할 것이며,
또 서울 기독대학교 사회복지실습 강의도 빠지지 않을 것 입니다.
물론, 열심히 직장도 다녀서 생활비도 벌어야 하구요.
든든한 우리의 분신, 나의 아이들과 나에게 늘 힘이 되어 주는 멋진 남편을 위해
밥도 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와 아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내가 49세가 되었는데도
끔찍이 사랑해주시고 ,,
지금도 잘 되라고 매일매일 ,,
마법을 걸어 주시는 우리엄마,
김순복여사~ 정말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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