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작년에 보육교사 2급에 도전했습니다.

정말 20년만에 공부에 도전했습니다.

17년동안 직장생활을 했고 3년을 집에서 육아를 담당하고 집에서 있게 되어 신랑의 조언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처음 들었을때 자리에 앉아서 듣는 것 조차 힘겨웠습니다.

과제물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1학기를 마치고 2학기쯤 되었을때 그때서야 감을 잡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보육교사 실습을 하면서 강의를 듣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실습을 쉽게 생각하고 시작을 했다가 정말 혹독하게 경험을 했습니다.

정보를 수집하고 마음에 준비도 하고 시작했다면 헤매지 않았을 텐데....

ㅠㅠ 정말 엄청 헤메고 힘들었습니다.

160시간을 지내고 마무리 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20년간 쉬었다가 공부를 해서 인지 ....

그래도 이젠 보육교사 과정을 수료했고 이젠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공부는 준비를 해서 실습할때는 강의도 다 수료하고 실습을 하고

여러가지 정보도 잘 수집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실습을 하고 싶네요.

아직은 생소한 말과 내용들이지만 조금씩 익숙해 지고 있답니다.

공부를 할수록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사회복지사를 수료하고 나면 가정상담사 공부도 하고 싶은 마음을 내어 봅니다.

열심히 해서 실습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세요.

모두 화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