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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토리

생생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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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2012년 한학기를 마치며

2012년 2학기를 수강하였다.
원래 전문대를 졸업하여 같은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따려 다른 교육원 사이트를 배회하며 이리저리 시간제 수업을
들었지만 문득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왔었고,
다시한번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아보던 중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등 다른 교육원들과는 차별화 되게 한 교육원에서 끝까지 다 수강 할 수 있을 만큼 여러 과목이 개설되 있었고, 여러 교육원에서 상담 받아본 나로써는 무엇보다 끌렸던 것이 상담언니의 친절함과 자세한 설명으로 인해
에듀윌의 일원으로 함께했던 것 같다.
시간제 수업을 들어 본 나로써는 8과목 쯤이야 하며 좀 쉽게 생각 했었던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학기를 시작하고 보니 일과 수업을 병행하며 진행을 하니 많이 힘들었고, 만만하게 생각했던 내자신이 부끄러웠다.
타 사이트와 다르게 수업내용도 알차고 교수님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열정있게 잘 가르쳐 주었고, 강의 후에 요점정리로 인해 30~40분 간의 수업 뒤에 긴가 민가 하며 잊어버릴 수 있었던 내용을 또한번 콕 찝어주어 머리속에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던 것 같다.
처음에 학점은행이란 것이 그냥 강의만 틀어놓고 출석만 채우면 되는 식인줄 알았지만 에듀윌은 수준높은 강의와 레포트, 과제 내용으로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덕분에 나태하게 생각하던 나를 공부하게 만들고 내가 알던 사회복지사와는 다르게 많은 직종에서 사회복지사들이 활약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조금더 전문화된 지식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였던 것 같다.
과제로 인해 밤샘을 하며 머리를 쥐어짜며 많이 힘들었고 정말 요즘 말로 멘붕이 왔었지만 지금생각하면 그렇게 힘들 었던 만큼 내가 하나의 지식을 더 터득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인 것 같다.
하나 아쉬웠던 것은 직장인이라 강의를 들을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집에가서 다시한번 듣더라도 조금 더 빨리 들을 수 있게
2배속 이나 4배속으로 빠르게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도입됬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든다.
짬짬히 시간내서 들어야 하는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현재 한학기를 마치고 2013년도 1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예전같았으면 또다시 과목을 찾기위해 좀더 저렴한 곳을 찾기위해 이사이트 저사이트 뒤지고 다녔을 나지만 학사학위를 따는 순간까지 에듀윌과 함께할 마음이다.
현재 남은 학기도 힘내서 충실히 공부하여 이번학기보다 더 좋은 성적과 더많은 지식을 남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