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정보 바로가기

성공스토리

생생 수강 후기

목록

조성란

보람찬 2012년...그리고 희망찬 2013년

에듀윌을 만나서 유난히 더 빠르게 보낸 해였던 것 같습니다.

자칫 무력해지기 쉬운 제 인생의 시점에서 에듀윌을 만난건 참 다행한 일입니다.

사회생활하며 아이들 키우며 살림까지 하면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건 어느 누구에게도

쉽지않은 결정일 겁니다.

그래도 큰 목적이 생기고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참 즐거웠습니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보내주는 응원이 큰 힘 되었답니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이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이 되었고 덩달아 책을 가까이하는

남편의 모습도 저를 게을러지지않게 했으니까요...

무엇인가를 열심히 학습한다는 건 분명 내가 살아움직이고 있다는 뜻이란걸 느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그렇게 하기싫고 왜 해야하는지 모른채 그저 투덜대며 했던 공부가 지금에

와서 즐거운 이유는 나를 위한 공부이기 때문이란 걸 알았습니다.

어릴때는 그저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친구들과 비교되는 게 싫어서 점수에 연연해

했던 공부라 그랬던 것 같고 지금은 훌륭한 사회복지사를 꿈꿀 수 있게 되어 즐겁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요?

이미 시작은 되었고 한 학기도 마쳤으니 이제 정말 얼마 안남은 걸 실감합니다.

남은 학기에도 수강에 충실하고 주말마다 실습에도 전념할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합니다.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보낼 뻔 했던 2012년을 보람찬 느낌으로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계속해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2013년이 기다려줘서

다행이고 설레고 행복합니다.

한 학기 동안 인터넷 강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궁금한 걸 해결해주시는 박슬기 선생님께도 고맙습니다.

다음 학기에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저의 작은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도 큰 희망을 안고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