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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보육교사의 길 그 쉽지 않았던 한걸음을 내딛으며...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이나고 한 학기가 지나갔네요. 무척이나 망설이고 두려웠던 한 학기가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은..... 거의 모든 일이 그렇듯 지나가면 별것 아닌데 그 시작이 참으로 어렵더군요. 그래서 '시작은 반이다' 라는 말이 있는 것이 겠지요. 직장을 다니면서 어린 두 아이의 엄마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마다 옆에와서 칭얼대는 아이들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내가 왜 시작했지?' 하는 생각도 수없이 들었고, 시험을 칠때는 금요일, 토요일에 아이들 재워 놓고 밤새워가며 시험을 치니 다음날 아이들 아침 굶기는 건 보통이고.... 돌이켜보면 수업을 듣느라 고생한 건 제가 아니고 아이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부하는 엄마를 보면서 가끔 옆에서 같이 책을 뒤적이는 두 녀석들을 볼 때면 스스로 대견하면서도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또 한 학기만 하면 끝나는 데도 해 보았기 때문에 두려운 것도 있지만, 용기내어 또 다시 도전하여 끝까지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조금은 더 자란 귀여운 아이들과 같은 책상에 앉아 책을 뒤적이는 행복한 순간이 또 오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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