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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백금옥
늣은 나이에 복지사를 꿈꾸며
제 나이가 올해50살되는 가정주부 입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남편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하고 , 머리도 아프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방송을 듣고, 공부를 하고나면 기분이 너무좋고 하루하루가 무엇인가 이루었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나이가 들어도 배운다는것은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이 있습니다. 이젠 월요일 이 기다려진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방송을 들을려고 새벽 4시 30분이되면 컴퓨터를 켜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합니다.한장한장 넘겨지는 책장소리에 오늘도 난 또 해냈구나 하는생각듭니다. 공부를 다 마치고 친절하고 정 많은 복지사가 되는 내 모습을 그려보면서 오늘도 기분좋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컴퓨터도 서툴고, 모든것이 서툴지만 남편과 아이들의 도움으로 이젠 제법 공부잘하는학생이 되었답니다. 저처럼 나이 많고 공부가 늦은 사람들도 용기내시어 도전해보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나내요. ps; 나에게 많은 도움을주신 서보경 담임선생님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선생님은 얼굴도 예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