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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하동경
사회복지사로 한걸음씩 다가가면서...
반갑습니다^^ 수강후기를 작성해보는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되네요^^사회복지쪽으로 생각을 굳히게 된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20대중반에 여러직종에 일을 하면서 나 자신이과연 정말 잘할수 있고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고민에 끝에 30대에 드디어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남들은 왜 그런 힘든일을 사서 하느냐 왜 돈 많이 벌수 있는 직장이 있는데 그런것을 선택을 하느냐는 의문을 많이들 남기시더군요.. 물론 다 맞는말입니다. 그러나 한번 사는 인생 뜻깊은 일을 하고 싶은게 작은 바램입니다 그런 대답을 할수 있는 밑바탕은 아마도 종교적인 정신에 입각해서더욱 강하게 표현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시대를 볼때는 팽배해진 이기주의와 무관심으로 인해 우리들이모르는 사회적인 문제점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문제들을 나의 입장이 아닌 어려움에 처한사람들의 입장에서 대변해주고 케어해줄수 있는 직업이 사회복지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서론이 좀 길어진거 같네요^^;; 2012년도 1월9일부터 4월22일까지 3개월동안 4과목의 사회복지관련 과목을 공부하면서 참으로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더군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한다는게 다들 느껴보셔서 아시겠지만보통의지로는 안되는부분이더군요 그래도 시험을 보고 레포트를 써보면서 녹슬었던 머리도 회전을 시켜보고 성적에 대한 긴장감도 한번 느껴보게 되고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최종성적공지때 점수가 비교적 잘 나와서 지난3개월동안 직장다니면서 공부했던게 한순간에 보상받는 기분이 들어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이제 10과목만 더 수강을 하면 되는데요 아직 갈길은 살짝 먼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에듀윌이 좋은 동행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수고하십시요^^*ps.아 그리고 처음 시작할때 과목수 조금 줄여서 배정해주세요 분량압박이 좀 심해서 공부하시는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힘들어서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