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나이 50중반을 넘어서 뭔가 해야할일을 알아보던중 예전에 시작하다 도중에 그만둔 

사회복지사에 재도전을 하게되었읍니다.

사실 50중반넘어 도전할려니 겁도났읍니다..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어떻게란 생각만 들었지만

막상 등록하고 1학기 접하고나니 용기도생기고 의욕도 생기더라구요.

또 직장생활과 병행할려니 조금 시간이 빠듯했지만 그만큼의 보람에 감사했읍니다.

처음 과제.퀴즈.중간고사.기말고사를 접하면서 힘듬도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하지만 이겨내고

이제는 마지막 1학기의 마무리단계이면서 현장실습만하면 정식으로 사회복지사가 된다는것에 흥분됩니다.

이나이에 뭘한다고는 주변에서 말들하지만 나는 너무나 벅찻읍니다..직장의 다른 어린여직원들에게도

권합니다..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시작하라고 옆 어린친구는 나의 조언에 이번3월부터 접수를하고 인강을

들을거라며 나를 보고 용기얻었다며 감사했읍니다. 옆에서 조언도해주면서 둘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계속해서 고령화시대이며 이 사회는 복지로가는 길목이 더 넓어지고있으므로 우리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 많이짐을 배웠읍니다..현장실습을 잘 마무리하고 진짜 사회복지사로 보람찬일에 도전해볼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