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처음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내용의 공부일까 궁금했습니다. 

대충 감은 잡혔지만 세부적으로 어떤 과목들을 공부하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수강신청을 하고난후 강의계획과 목차를 쭉 살펴보니 호기심 생기는 내용들도 많았고

어려울것같아 자신감이 떨어지는 과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강의가 시작되고 차근차근 밀리지않고 꾸준히 학습하다보니

공부가 재미있고 자격증 취득이 목표이긴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것에대한

즐거움이 날로 더해졌습니다.

중간중간 모르는것은 교수님께 질문하고 인터넷에서 찾아가며 보충학습을 하다보니

작은부분도 놓치지않고 완벽하게 학습을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험을 본후 오답도 꼼꼼하게 점검해서 내가 무엇때문에 틀린것인지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가니

다음학기 공부에대한 자신감도 조금더 생겼던것 같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다른사람도 어려울수있다고 생각하며 너무 주눅들지않고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또한

강의내용 이외의 도움될만한 내용도 찾아가며 공부하니 좋은성적은 나오지않더라도

계속 해볼만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아직 남은 한학기 공부도 열심히해서 무사히 사회복지사 공부를 마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수강생분들도 모두모두 화이팅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