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로 6년동안 일을 하다가 남편의 건강악화로인해 휴직을 하고 간병을 하면서 나름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접하게 되고 뭔가 다른 삶이 필요하다는 딸의 말에 힘입어 한동안 잊고있었던 공부를 하고싶었고 지금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과연 할수있을지 두려움도 앞섰지만 딸의  응원에 힘입어 하고싶었던 사회복지사에 도전 하게되어 지인의 권유로 에듀윌을 접하게 되었다 고졸이라는 이유로 남들보다 1년을 더해야 할수있는 일이라 많이 망설이기도 했고 과연 내가 간병을 하면서 실습까지 해낼수있을지 아직도 끝까지 못해낼수도 있다는 생각은 늘 들지만 지금 나에게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시험 성적은 나의기대를 넘어서지 못했다  실망스러움에 잠시 과연 여유롭지못한 시간속에서 끝까지 해낼 자신을 잃고 도중 하차하고싶다는생각도 했지만 여기서 포기하게되면 또다른 어려움에 봉착했을때 그때도 포기라는 단어와 친해 질수있다는생각이 들었고 이제 시작인데 시작부터 실망만 하면서 지낼수는 없엇기에 다시 강의를 듣기시작 했다  나에게 용기를 준 딸에게 그리고 이런 기회를 준 에듀윌의 강사진과 교수님의 강의  그리고 의문점이있을때 자주 전화로 문제를 제기했을때 친절하게 성실히 답해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드리고 .

남들보다는두배로 공부를해야하고  몇배로 더 열심히 해야 할수있는 악조건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볼거라 다짐한다 그리고 늦은나이에 뭔가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어려운 환경에서 무조건 포기만 할것이 아니라 스스로 뭔가를 잡을려고 노력하면 반드시 그답은 좋은결과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

어렵고 힘들다고 좌절하기보다는 용기와 도전이 또다른 나의생각을 바꿀수있다는것을 에듀윌과 함께 끝까지 함께 갈것을 다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