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사춘기에 접어든 연년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40대 주부로  집안일을 하면 평상시에 라디오에서 듣던 여성시대의 광고하던 서경석씨의 에듀윌 광고로 사회복지사를 학습하게 되었다.

아이들 영유아때부터  관심이 있던 사회복지 분야라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고 , 또 다른 계기로 건강검진으로 40대 초반에 빠르게 접어든 갱년기라는 진단에 우울증세도 있던 내게 또 다른 도전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낌으로 자연적으로 받아들여지면 갱년기도 이겨낼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매번 아이들의 모든 것에 몰두한 던 엄마에서 공부하면 시험 및 실습을 하면서도 힘든 일들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저에 또 다른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줄 수 있었서 행복했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독립심을 심어줄 수 있었고 제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아이들도 옆에 앉아 공부했던 것이 지금까지 좋은 습관이 되었다.

 마지막 수강 후 다음주에는 기말고사가 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가 있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