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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김소정
청소년지도사를 무사히 마치며..
청소년 지도사를 시작할때 무엇보다도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이키우며 일하며 내가 청소년지도사를 끝 마칠수 있을까?
누구는 하는 고민일 것입니다.
저는 레포트와 토론작성할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시골에 살다보다 도서관에 나가도 자료가 부족하여 대전까지 버스로 2시간을 나가서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도 찾고 자료도 복사하고 하다보니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아...괜히 시작했구나하는 후회도 했습니다.
그래도 더 늦기전에 나를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기에 남편에게 아쉬운 소리도 못하고 아이들에신경도 많이 못써주고 했지만 강의가 끝나고 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듭니다.
"에듀윌"의 친철한 상담으로 무리없이 마무리 하였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 늦은것이 아니다 " 라는 말처럼 이제는 11월에 있을 면접준비를 열심히 해야하고..다른 것도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자꾸 들게 되네요..
"에듀윌" 교수님들 즐거운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