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학위와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년때 아버지가 사고로 인해 돌아가시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중도 포기하여서 항상 대졸에 대한 미련이 남았습니다. 이젠 내가 자녀가 있다보니 대학졸업장이 없는 것이 약간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사회복지사만 준비할려고 하다가 지금 사회복지학 학위를 위해 내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앞으로 사회복지사로 나갈지 아직 알수 없지만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강의를 듣고 하는 것이 부족하지만 (특히 과제를 준비하는 것등) 참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껄이라고 생각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