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해주세요.
생생 수강 후기
최은석
도전의 새싹을 틔우다
처음이란 단어가 설렘을 주듯이 처음 공부를 시작했을 때 설렘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것이 이제 마지막 학기만 남겨두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나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서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곳 저곳 어디가 나을까 알아보다 주변에 물어보니 에듀윌을 추천해 주셨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동료의 가족분도 이 곳에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셨다. 관리도 잘해주고 수강료도 저렴하다고 하셨다.
처음 에듀윌에 전화했을 때, 담당선생님을 연계해주어,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알려주셨다. 궁금한 사항은 메일이나 문자로 연락하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셨다.
강의를 매일 한 과목 씩 수강하고, 토론, 레포트도 작성하여야 해서, 강의가 밀리거나, 레포트가 밀렸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듯 하나씩 하나씩 하다보니 어느새 완성이 되었다. 과제물은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참고자료를 찾아보고 작성하였다.
처음의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갈수록 자신감이 늘어갔다. 이제 마지막 학기만 남겨두고 있다. 실습을 포함하여 강의를 수강하여야 한다.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해 나갈 것이다.
시인 T.S.엘리엇이 말했다. Only those who will risk going too far can possibly find out how far one can go(너무 멀리 갈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모두들 처음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의 새싹을 틔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