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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토리

생생 수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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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일학기 수강을 마치며

드디어 한학기 수강을 모두 마쳤습니다 

 

네살짜리 남아 한명과  어느덧 십일개월이된 언니 아이 한명도 함께 양육하며 시작한 공부 였기에 정말 새벽잠 줄이며 수업도 듣고 시험도 치고 했습니다. 

 

과제랑 토론은 주말에 남편이 아이 봐줄때 시간내어 했구요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대학교 다닐떄 이렇게 공부 했으면 전액 장학금 매번 받았겠다고 하면서 말이죠 ㅋㅋ

 

보육교사 공부하면서 아이들 양육하는데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되더라구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 않습니까?  서른셋 나이 그렇게 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 길게 보면 아직 초반이라 생각하여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시기라고 과감히 시작했는데 정말 잘했다 생각듭니다

 

힘들었지만 뭔가 저의 잠재되어 있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뻤어요

 

혹시나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남은 두학기도 힘내며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힘내라 김영은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