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과정 공부하고 있는 학습자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뒤늦게 사회복지사의 꿈을 품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몇달을 고민만 했는데 주변에서 한살이라도 어릴 때 공부하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용기내어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학기를 마친 지금 시점에서... 공부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오랜만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니 설레기도 하고 퀴즈, 시험, 레포트를 정신없이 할때는 힘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재미있기도 하고.... 1학기를 과정을 모두 마치고 성적표를 받아 본 지금의 마음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한 학기를 잘 끝냈다는 생각에 너무도 뿌듯합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수업 밀리지 않고 잘 듣고 하나하나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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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다 보니 이렇게 무사히 학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학위 취득까지 많은 과정이 남아있지만.... 예전의 저처럼 공부를 시작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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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어 시작해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레포트에 꼼꼼하게 코멘트 달아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지적해주셔서 다음 학기 레포트는 더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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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열심히해서 꼭 학위 취득하고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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