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오늘로써 1-3차시 8과목 수강을 완료하였습니다.  

막연하게 시작을 했지만  강의를 수강하면 할수록 모르는것도 많이 배우게 되고

앞으로 보육교사의 꿈을 가지고 잘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습니다.

약 4개월동안 교수님들의 강의를 직접은 아니였지만 인터넷강의를 통해 들으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고

토론,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보면서 다시한번 학생이 된기분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비록 이론이지만 꼭 머리에 익혀두고 모든 과정을 수료할때까지 열심히 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아이를 임신해서 다니던 직장을 다니고 하염없이 집에서 무의미하게 보내기 보다는

매일매일 스케줄을 작성해서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게 되어 저또한 의미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목을 새로운 마음으로 배움으로써 좀 더 보육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짝 다가설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마지막 20대를 보육교사 자격증 수료와 함께 앞으로 평생직업을 하고자 하니 벌써 떨립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게 이런 기회가 있어 공부를 할수 있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