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아이들 키우고 나서 전문적인 내 직업을 갖고 싶어서 보육교사 과정을 신청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 뵈면 힘들겠지만 아이들 웃는 것으 보면

보람되겠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수업을 듣다보니 만만치 않더라구요 ^^*

학교 졸업후 꽤 시간이 지난터라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고

레포트를 쓸 때는 예전에 어떻게 썼었지?..하며 어려워도 헀습니다.

그러나 저 혼자 힘으로 레포트를 써서 제출하고 시험도 보다보니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기면서 처음보다 더 의욕이 생기는 것같아요.

이제 9월에 두번째 학기를 앞두고 있는 지금 어떤 교수님에게 수업을 듣게 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시 학교에 가서 강의 듣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

한 학기동안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