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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이해숙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면서....
남편의 권유로 시작한 사회복지사 공부, 첨에는 별 생각없이 시작하였다.
30년이란 세월동안 살림하고 아이들 뒷바라지 하느라 책하곤 담을 쌓고 지내다가 막상 공부를 하려고 하니 생각처럼 되지가 않았다. 강의를 들어도 자꾸만 잡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고 눈은 침침해져서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하루하루 강의를 들으며 책과 씨름하다보니 이제는 교수님들의 강의가 조금씩 귀에들어오고 내용도 이해가 되고있다. 무엇보다도 좋은건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요즘의 가장 핫이슈로 떠 오르는 복지에 대해 심도있게 이해할수있고 노후설계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다.
가을부터 하게될 실습을 통해서는 더 많은것들을 배우고 느낄수 있을것이라는 기대에 벌써부터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