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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최영선
제가 대견합니다^^
너무 늦게 시작한건 아닌가~ 강의 시간만 지나면 까먹고 시험볼때 애먹었지만
장애 아들을 키우며 다져진 삶의 내공이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시작은 작은 두려움과 걱정반이었는데,한학기를 잘 마치고 나니 제 자신이 이렇게
대견할 수가 없네요^^
남은 반학기도 열심히 해서 어떻게든 사회적 약자와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힘들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장학생의 기준이 어떤지 모르지만 저희처럼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시험점수말고 삶의 내공점수도
기준에 넣어주세용~좋은 자극제가 되고 동기부여가 되어 더 열심히 공부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