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2014년 3월 개강 2014년 6월 30일 성적 확인. 

성적까지 확인하고 나서 정말 1학기를 완전하게 마무리 지었다는 실감이 납니다.

어릴적 부터 키워오던 꿈인 보육교사가 되고 싶어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터넷 강의를 들을때는 출석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수업을 열심히 들을 수 있을까? 많은 걱정들이 앞섰습니다.

초반에는 열의를 가지며 하루에 한 과목씩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 이틀 강의를 듣지 않고 잠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 마다 강의가 열리게 되면 그때마다 문자로 미수강된 과목이 있으니 들으라는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그 문자를 볼 때마다 저에게는 채찍질이 되어 기간 안에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퀴즈와 토론 과제 시험 등 항상 문자가 날라와서 잊지 않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퀴즈와 토론 같은 경우에는 과목마다 기간이 나뉘어서 조금은 편했던 것 같습니다. 과제같은 경우는 성적확인에 있어서 내가 무엇이 부족했고, 어떤 부분이 잘 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학기 때는 전화로 정말 잘 설명을 해 주시며 수강신청을 도와주셨습니다.

남은2학기에는 실습이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되긴하지만 열심히 출석도 잘 하며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모든 성적을 확인하고 난 후 마음이 편해져서 기쁨의 마음으로 글을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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