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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수강 후기
조선주
차츰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자고 마음먹고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한꺼번에 덜컥 수강을 하고나니 한편으론 뿌듯하기도 하고 너무 욕심을 부린듯하여 겁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더군요.
그렇게 한달 두달 수업을 듣고, 토론에 과제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마냥 어렵고 안될것만 같던 공부가 차츰
차츰 적응이 되어 갑니다. 이런 내 자신이 새롭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무언가에 노력하며 살고 있다는 마음에 힘들고 지치때도 있지만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