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에듀윌만남은 동생이 모중학교서 시험을 치르러 들어가기전 에듀윌 노트를 받아왔었습니다.

동생은 받은 노트를 잘 안쓰고,나는 모으는 편이고.그래서 에듀윌홈페이지를 처음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모4년제 대학을 졸업한후 다시 2년제 전문대학교를 2012학번으로 입학하였습니다.

20후반의 나이에 대학들어갔는데, 나보다 나이 어린 아이인 20살내지 21살이  체육대회때 지각했다고

운동장 6바퀴를 뛰게하였습니다.덕분에 일주일간 몸 움직일때마다 땡겼습니다.

2학기때는 노래 찬양대회연습시 강의 끝난후 출결체크확인하며 찬양대회 가사암기,율동체크 받았었습니다.

출결시 언니라 부르지않고 이름만 부르면서 체크한것도 기분이 썩 좋지도 않았었습니다.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게 그때였던것 같습니다.

속으로 뜻이 있어서 대학 다시 입학한것인데, 이 과의 2학년 선배라 하는 학생회 임원들은 꼴통이다 싶었습니다.

공강시간 주로 과제물을 하는편이였었고.수업끝난후 일을 했었는데..참으로 생각할수록 노래연습한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1년만 먼저 들어온 2학년의 근본없는 행동이 어이없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사 2급은 작년 2-2학기때 공부 11월 개강시 시작 하였습니다.

학교 졸업도 남겨둔 상황이고, 교과목중 그나마 제일 적었었고,그래서 무리하지않게 첫시작이니 2강좌 신청하였습니다.4년제 대학졸업으로 사회복지사 2급 신청한것이기때문에 공강시간 활용하기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또래도 없었고,마음 맞는 사람도 없었고 ,공강시간 활용하기에 딱좋은게 사회복지사 강좌였습니다.

2-1학기때 시간표가 전부 1교시,게다가 목요일은 오후 공강3시간낀후 수업 저녁7시반에 끝났었고.

시간표 제일 배정이 별로였었는데.참고 다니니 올해 졸업할수있었습니다.

현재는 8강좌 수강신청한 상황이고. 빠듯합니다.하지만 자격증 취득에 좀더 가까워지고 있으니 설레이고 기쁩니다.

좀더 일찍 사회복지사2급에 관심이 있었다면 2012학번 입학시 4학기씩 강좌를 나누어 들었다면 사회복지사 2급 좀더 앞당겨 취득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참고 인내하고 의지가 있다면 성취한다는 것입니다.

사회복지사2급과 무관한 직업을 갖고 있지만, 자격증취득은 보람있고 기쁩니다.

2년제 대학생 재학생들중 4년제 대학 졸업후 들어온 학생이 있다면 공강시간 활용을 추천해드립니다.

평상시 악세서리 착용을 불편해서 안하는데, 2년제 졸업한 모대학교의 졸업반지는 졸업후 항상 끼고 다닙니다.

그이유는 참고 다닌 인내의 결과물을 반지를 통해 기억을 회상할수있어서입니다.

사회복지사2급은 나를위한 투자라고 봅니다.

귀찮아서 수강후기 안쓰는편이지만..

모든 자격증취득이나 학위취득은 결국 자신의 투자이고 인내의 결실이라 봅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분들 다같이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