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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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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연

새로운 삶을 위한 도전

 
 저는 40세 두딸의 엄마로 시어른을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어른을 모시고 살다보니 시집살이가 심해 직장을 구하게된것이 초등돌봄교사 였습니다.

 두딸을 양육하면서 돈도 벌고, 적성도 맞아 좋았으나, 자격이 없는것이 마음에 걸려 선택한것이 보육교사였습니다.

 나이 먹어 공부한다는것이 얼마나 힘이들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열심히 하는것에는 자신이 있었거든요.   엄마가 공부한다고, 옆에서 따라 공부하는 두 딸을 보면서 멋진엄마로

 살아가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광범위하고 생소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몰라  교안과 강의를 열심히 들었고, 중간고사, 토론, 퀴즈,

 기말고사, 과제제출등을 다가올때 마다 강박감이 컸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시어른모시며, 집안일에, 아이들건사
 
 하면서 공부하는일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그래도 시작을 하고보니 벌써 기말고사를 마치며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문득 내자신이 대견스럽기까지 하더라구요.

 힘들때마다 마음을 다 잡으며 열심히 한덕에 이렇게 한학기를 마치게되어 무척 기쁩니다.

 시작이 반이란말이 있듯이 망설이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도전해보세요.

 당신에게도 새로운 좋은일들이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