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어린이 영어학원에서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던 나는 어느날부턴가 보육교사의 꿈을 끼우게 되었습니다.
5살, 6살, 7살 어린아이들과 생활은 물론 어렵고, 정신없이 힘들겠지만..1년동안 내가 반을 맡아서 아이들의 제2의 어머니가 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웬지 모를 뿌틋한 마음과 흐믓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회사를 퇴직하고 준비를 하던 저에게 에듀윌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친절한 상담선생님과 한과목 한과목 열심이 강의하시는 교수님들..다양한 과제와 퀴즈 토론은 처음엔 조금 힘들었지만,,공부를 하면 할수록,,점점 재밌어지고, 예전 대학교에 다니던 생각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1학기의 7과목이 처음엔 여유롭게 느껴졌지만,,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7과목의 레포트를 다 제출하는 것은 힘들고 버거웠지만,,하나하나 천천이 나아가면서,,준비하는것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공부한지도 벌써 1학기~이제 2학기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남은 2학기의 4과목과 실습과정도 어렵겠지만,,희망찬 2013년을 에드윌과 보육교사 과정을 준비하기에 설레이네요~올해 9월에 좋은 보육교사 선생님이 되어있을거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