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저는 한국에 온지 14년차 주부입니다. 처음에는 희망을 품고 한국에 왔는데 막상 결혼생활은 제에게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결혼을 해본 사람이라면 다 비슷하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외국에서 와서 그런지 언어도 안 통하고 아는 사람도 없고 환경도 바뀌어서 더욱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몇년동안 집에서 살림만 하다보니 거의 외부와는 폐쇄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니 저도 슬슬 걱정이 앞세게 되어 여기저기 무료교육이 있으면 쫓아다녔고 그러다가 우연히 다문화센터를 알게 되었고 거기에 근무하시는 팀장님을 알게 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제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고 지금도 도움을 받고 있고 또 그 분한테 많이 고맙게다는 생각도 하고 있으며 나도 그렇게 해야 겠다는 생각에 사회복지사으l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올해 저는 대학교를 졸업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젠 시간도 있고 해서 사회복지공부를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에듀윌을 알게 되엇습니다. 여러 곳의 선생님들과 상담을 하다가 에듀윌의 이은경선생님의 말이 제일 마음에 와닿아서 에듀윌을 선택하게 되였고 지금도 4개월 가깝게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공부는 끝났지만 에듀윌을 선택한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내가 현재 수강하고 있는 과목을 한눈에 볼수 있고 여러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수강할수 있어서 저같은 컴퓨터를 잘 못하는 학습자에게는 쉬웠습니다. 아는 친구 얘기로는 어떤 사이트는 몇번의 과정을 거쳐야만 들어가고 과목마다 학교가 다달라서 적잖게 애먹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에 저도 에듀윌도 그런줄 알았고 문의할때에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 되어서 선생님께 여쭤봤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다고 하셨지만 사실 저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선생님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강의를 안 들어봤으니 알리가 없잖습니까.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쉽고 간편했으니깐. 무슨 일이든 다 그런것 같습니다. 내가 직접 해보아야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제 주변에 에듀윌에서 공부하는 사람이 없는겁니다.혹시 하고 있는데 제가 모를수도 있겠지요.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에듀윌에서 공부했더라면 제가 여기저기 문의를 안하고 직접 에듀윌을 선택했을텐데. 지금 제 주변에 사회복지나 보육교사자격증을 따고 싶어한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저에게 어디가 좋으냐고 물으면 저는 서슴없이 에듀윌이라고 알려줍니다. 왜 좋으냐고 하면 저는 다른 곳은 잘 모르겠지만 에듀윌선생님들과 교수님들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정직하게 하는것을 FM이라고 합디다. 저는 이 점이 제일 좋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가 너무 내용도 풍부하고 열의도 있으시고 본인의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 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배우는 사람들이 제일 듣고 싶은게 현장의 실제 있었던 일이거든요. 이론적인건 너무 재미가 없거든요. 몇번은 제가 다른 일을 하다보니 출석이 되지 않았는데 제 메일로, 제 핸드폰으로 메세지가 와서 저는 출석을 놓지지 않을수 있었습니다.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안 그렀더라면 저는 출석도 못하고 그 공부도 못하게 되어서 속상했을겁니다. 에듀윌은 참으로 학습자의 입장에서 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학기동안 이은경선생님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게 하는데 훨씬 가까워진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남은 공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도움만 받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면서 살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