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의 꿈을 향해 고민을 몇달 동안 하던차에 지인으로부터 알게된 에듀윌...

남들은 그 험한길을 왜가느냐고 반문을 했지만 이미 꿈을 결정했기에 후회는 하지 않았다.

처음 강의를 듣기위해 기다리는 몇주동안은 정말 꿈에 부풀었다.
다시금 손을 놓았던 공부라는걸 하게되는구나..다시금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구나...라며
가슴이 벅찰정도였다.나는 잘해낼꺼란 기대감도 있었다.

8과목을 한주 한주 지날때마다 혹시나 출석율을 높이지 못해 과락되는것은 아닌지 조마조마하며 강의를 들었었다.
한과목 한과목 모두가 다 재미있었고
특히나 알지못했던 보육의 분야에 대해 더 잘알수 있어서 무척 뜻깊었다. 특히 그중에
정신건강론은 강의 자체가 아주 재미났고 그 과목덕문에 내 아이의 특성과 그리고 나의 현재의 상태 그리고
주위사람은 왜 저렇게 밖에 하지못할까...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었던 아주 뜻깊은 시간이였다.

그리고 다양한 소품들로 오늘은 어떤 소품으로 눈과 귀를 번쩍 뜨게 해주실려나..하고 내심 매번 기대가 됐었던 아동안전관리또한 보육교사의 꿈을 품는 내게 아주 소중한 강의였음에 분명하다.

중간고사도 비록 오픈북이여서 맘이 많이 편할줄 알았건만 의외로 어려워 시험 치는 내도록 진땀을 뺐던 기억도 새록새록하다.

특히 과제를 작성하면서 좀더 깊게 그 과목들을 알수 있었고
좀더 많은 책을 찾으면서 더 많은 공부를 할수 있었다. 오히려 시험보다 과제를 하면서 더 많은걸 알아간거 같다.

기말고사도 끝나고 성적도 공개되고 모든게 끝난상태인 지금은 맘이 오히려 홀가분하다.
남은 몇과목도 지금그래왔던것처럼 잘해낼꺼라 믿는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곁에는 에듀윌이 있을꺼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