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2020년 11월 전기기사 자격 응시를 위해 시작했던 경영학 1학기를 무사히 이수하였습니다.                             

지금의 직장은 안정적이지만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주변에서 보고 느꼈던

새로운 일거리, 퇴직 이후에 할일을 찾다 보니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가 새로운 노년의 도전을 손짓합니다.

처음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을 접하고 무작정 회원가입 후 클릭 클릭하면서 하나 하나 읽어갑니다.

수강신청을 하지 못하고 결국 선생님의 도움과 대표전화 응대하시는 선생님께 과목수강을 위임하고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인터넷 문화와 조금 거리는 있으나 안내에 따라서 차츰 익숙해지고 경영학 수업을 시작합니다.모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하지만 아마도 그 다음부터는 다시 금 막막해질 것입니다.

문의하고 또 문의하고,

응대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같은 말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하시면서 아무리 직업이지만 짜증날법하지만 들어주시고

또 안내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목표는 정하였고 결과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다짐을 합니다.

술한잔 먹다보면 그날은 수강을 하지 못하고 전날 배웠던 내용이 도통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수업을 건너 띄기 시작하고,...   메세지가 옵니다. 이번주까지 수강하셔야 합니다. 다시금 몇일 남았습니다.

휴...

시작했으니 끋을 봐야 하겠고 다시금 용기를 내어서 수강합니다.

15주 수강하는동안 멈추고 싶었지만  선생님들꺼서 안내전화와 안내 메세지 덕분에 어찌 어찌해서

1학기 수강을 마쳤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딸들은 아빠의 새로운 모습에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줍니다.

이제 새로운 2학기(24학점)을 수강하면서 가까운 시일에 기사자격을 응시하여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데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마음잡게 해주신 관계자 선생님들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