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평생교육원

1월10일 첫 강의를 듣고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ㅋ

 늦은 나이에 공부하자니 머리에 잘 안들어왔어요..ㅜㅜ

역시 공부는 때가 있나봅니다..ㅜㅜ

일, 육아, 집안일, 공부까지....2018년 1월부터 열심히 달렸지만..ㅜㅜ

그래도 한 학기 끝나니 시원 섭섭하네요...

중간,기말고사 볼때 왜이리 떨리나요..오랜만에 콩당콩당..가슴이 뛰며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더라구요..  그래도 과제는 정말 자료 찾아가며

열심히 했습니다...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노력부족으로 좋은 성적이

안나 올거 같습니다.ㅜㅜ 아직 성적발표전입니다.

하지만 다음 학기에 이제 감~~잡았으니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받아 보려합니다.

지역사회복지론 강의중 임화영 교수님이 말씀하신 사회복지사란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다는.."

말씀에 너무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이 말씀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시험 잘 못봐서 죄송하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사회복지사를 공부하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